고전게임 - 오락실게임
클래식 타이틀은 많지만 스테디한 즉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즐기는 타이틀은 꽤나 적은데 그중에 고전게임, 오락실게임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점프와 방울쏘기만으로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플레이했었다고 하는데 최근 그래픽과 비교하면 조악하지만 한번 해보시면 은근히 매력에 빠지실겁니다.
* 점프와 방울을 쏘는 타이밍이 플레이 여부를 진행하니 알아두시구요.
오락실게임의 조작키는 화살표키가 이동과 점프고 스페이스바가 방울발사입니다.
고전게임의 시작화면으로 방울안에 몬스터들이 들어가있고 주인공 캐릭터가 쫓기는 배경입니다.
미리 설명을 드리지만 방울안에 몬스터가 있을때 몸통으로 터트려주면 됩니다.
시작은 플레이를 눌러주면 되고 플레이 조작방법은 맨위의 게임 인스트럭션 메뉴를 눌러주세요.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법과 아이템에 관한 설명이 등장하는데 플래시 버전의 경우 오리지널에
비해 아이템 수가 적은 편인데 플레이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
P키로 일시정지를 할수 있다는점과 신발로 캐릭터 이동속도를 빠르게 할수 있다는점 기억해두시구요.
어떤 타이틀인던지 가장 쉽다는 스테이지1로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몬스터들을 방울을 쏘아
갇히게 하면 되는데 그냥 막 쏘지 마시고 내려오는 타이밍에 맞춰야 몬스터들과
충돌을 피할수 있습니다.위급할때는 잽싸게 위로 점프를 해주시구요.
타이밍에 맞게 몬스터에게 방울을 쏘면 윗쪽으로 둥둥 올라가게 되는데 계속 갇혀있는게
아니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방울을 터트리고 튀어나오게 되니 최대한 빨리 방울안에
가두는게 중요합니다.참고로 기본적인 캐릭터 마릿수는 네마리이며 0마리가 되면 플레이종료입니다.
이전 단계에서 설명드린것처럼 방울을 발사해 몬스터를 가두면 방울이 올라가게 되며
몸통으로 들이 받으면 방울이 터지면서 몬스터까지 사라지게 됩니다.
참고로 방울을 발로 막고 있거나 옆으로 부딪쳐도 터지게 된다는점도 기억해두시구요.
무제한으로 시간이 주어지면 느긋하게 플레이가 가능하겠지마 스테이지에 제한시간이 있어
제한시간이 지나면 위와 같이 서둘러야 한다는 경고 글귀가 나오는데 바로 종료되는
타입이 아닌 뭔가가 나타나 캐릭터를 계속해서 쫓아다니게 될겁니다.
경고 메시지후 화면 중간쯤에 흰색 보자기를 뒤집어쓴 듯한 유령이 나타날텐데 초반엔
속도가 느리지만 가면 갈수록 속도가 빨라져 최대한 빨리 풍선을 터트려야 스테이지를 끝낼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령의 경우 직선으로만 움직이니까 이점을 이용해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진행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인 신발의 경우 거의 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데 해당 스테이지에서
획득하게되면 해당 스테이지에서만 쓸수 있고 다음 스테이지에서는 쓸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먹어주는게 좋으면 특히 유령 몬스터를 피해 도망다닐때 유용합니다.
사탕의 경우 방울이 연발로 나가는 것하고 길게 즉 장거리로 나가는것 2 종류인데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먹어주시면 됩니다.연발의 경우 나중에 일렬로 몬스터들이 몰려올때 필수입니다.
첫째도 타이밍이고 둘째도 타이밍이 중요하니 이점 알아두시고 사탕은 무조건 먹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