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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부수기

모니터부수기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중에 짜증이 나는 일이 생기는 경우에는 모니터부수기라는 게임으로 화풀이를 해보세요.
복잡한 조작법도 필요없고 그냥 오로지 단순하게 마우스만 연속으로 끊임없이 클릭만 해주면 됩니다.

* 여기저기 부술곳을 바꾸어 가며 시원하게 부숴보세요.

마우스 왼쪽클릭








노란배경의 정말 평범한 첫화면이고 쓰여진 글자를 보니 영어는 아니고 스페인어네요.
우측 하단의 Play를 클릭해 게임을 시작합니다.




소개화면인데 왜 부숴야만 하는지 이유를 알려주는 화면입니다.
PC사용중 언젠간 대면하게 되는 오류메시지가 바탕화면에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작업중일때 저렇게 나오면 미치고 환장하겠죠.
그러니 홧병으로 도지기 전에 마구 부숴줘야 합니다.




모니터부수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냥 머리쓰고 그런거 필요없이 화면에 마구 주먹질을 해주면 됩니다.
빠른속도로 클릭을 할수록 주먹질의 속도는 빨라지게 됩니다.




화면으로 만족을 못하면 모니터의 몸통에도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내려칠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잽싼 클릭질이 필요합니다.




이제 슬슬 PC본체로 타겟을 바꿔주야 합니다.
시디롬이고 앞커버고 무조건 있는힘껏 주먹을 날려주면 찌그러지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앞쪽을 부숴줬으니 이제 상단을 내려쳐 보겠습니다.
상단쪽에 위치를 정해준후 이번에도 있는힘껏 주먹질을 해줍니다.
갈수록 고물이 되어가는 본체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기왕 부술거면 주변기기도 손을 봐줘야 겠죠.
본체를 사용못하니 키보드가 필요가 없습니다.자판을 향해 주먹을 날려줍니다.
여기저기 흩어진 자판이 보일겁니다.




마우스도 그냥 놔두면 외톨이가 되니 공평하게 주먹으로 두들겨 줍니다.




완전히 박살난 PC의 모습입니다.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풀었으나 다시 시작하고 싶으면
우측하단이 REPARAR버튼을 클릭해 원상복귀후 다시한번 부술수가 있습니다.


모니터부수기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컴퓨터 사용중에 짜증나는 일이 생길때 심심풀이로 한번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