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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게임 [피드어스4]

피라냐게임

수송기안에 있던 수족관에서 탈출한 흉폭하기로 이름난 거대 이빨의 물고기가 강에서 난동을 부리는 피라냐게임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좀더 재미진 스토리와 신박한 배경으로 인기를 끌고있는데 이번에 나온 시리즈도 실망감없이 질리지 않을겁니다.

* 최대한 많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혀야 성능좋은 물고기를 만들수 있습니다.

피라냐 게임인 피드어스4의 조작은 오로지 마우스만 이용하시면 됩니다.








피라냐게임의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수송기 뒷편에 수조가 있고 수조안에 무시무시한 왕이빨의 물로기가
있습니다.마우스 수조안에 있는 물고기를 조종해 양옆 유리를 계속해서 들이받으면
수조가 깨지게 되고 수송기 뒷부분이 물바다가 되는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





물바다가 되면 이러저리 둘러봐도 따로 밖으로 나가는 출구가 없는데 왼편을 보시면 왠지
부셔버리면 뭔가 일어날것 같은 느낌의 빨간 장치가 있습니다.그대로 마우스로 물고기를
이동시켜 빨간장치를 들이받으면 장치가 깨지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들이받으면 갑자기 경보가 울리면 근처에 있던 에어콘 실외기 같은 장치에 붉은 표적이 생깁니다.
들이받으라는 느낌이 드는데 밑져야 본전이라고 2개의 장치를 들이받으면 바로 비행기가 추락됩니다.
왜 추락하는지 다시 한번 플레이해보니 장치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로 퍼지더군요.





추락하는 도중에도 공중에서 사람들을 공격할수도 있는데 아쉽게도 공중에서 공격하는건
체력에 아무 도움이 안되고 위와 같이 물에 있을때 공격을 해야 채워지더군요.
물위나 물밖 할거없이 사람들이 둥둥떠다니는데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공격을 해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시작화면으로 이동을 하는데 우측에 보기만해도 끔찍한 거대 이빨 물고기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플레이에 쓰이는 메뉴는 첫번째와 두번째이고 3번째는 옵션으로 우선 좀더 원활한 플레이 환경
을 설정하기 위해 옵션으로 들어가 그래픽과 사운드를 조정해보겠습니다.





사운드는 볼률조정없이 끄거나 켜는 온/오프만 있으며 그래픽은 하/중/고 3단계가 있는데
제일 높은 HIGH로 해도 요즘은 컴사양이 좋아 별문제 없이 쌩쌩 잘 돌아갈겁니다.
아쉬운점은 실제 플레이화면이 너무 작아 마우스가 걸핏하면 밖으로 나가더군요.





지느러미,꼬리,후각,이빨 등 몸통에 있는 7개  부분을 강화시킬수 있는데 강화하는데는
일반 다른 타이틀처럼 돈을 모으는게 아니고 사람을 공격해 흡혈을 해야 합니다.
흡혈을 많이 할수록 포인트가 올라가고 올라간 포인트로 업글을 해주시면 됩니다.





흡혈포인트는 왼쪽 blood부분에 표시되는데 업글을 했을때 cost아래에 흡혈소모량이 표시되며
해당 소모량만큼 흡혈포인트가 충분히 있어야 원하는 업글을 할수가 있습니다.
위 화면의 경우는 이빨을 업글하려고 했는데 필요량이 4이고 현재포인트가 1이어서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마냥 물속에서 활동을 할수 있는건 아니고 왼편 상단 모서리에 있는 제한시간 동안만 활동이 가능합니다.
시작하면 화면 중앙에 목표 즉 미션이 주어지는데 해당 목표를 깨야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게 됩니다.이제 부지런히 사람들을 공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전작과 다르게 포획을 하는 잠수정도 등장하며 포획당하는 순간 플레이가 종료되니 도망가는게
상책이며 도망다니는 와중에도 틈나는대로 다른 물고기나 사람을 공격해줘야 합니다.
처음 하는분은 움직임에 좀 짜증날수도 있는데 몇번 하시다보면 익숙해지실 겁니다.





참고로 전체 미션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시작화면에서 오브젝티브 메뉴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피라냐게임의 최근버전인 피드어스4를 스샷과 설명으로 소개해보았습니다.
업글하는 재미로 플레이할수 있은 몇안되는 타이틀이니 오늘도 잼나게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